뉴미디어 기술을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영상, 토론, 시뮬레이션 활동을 조합해 입체적인 독서를 위한 수업
주말 독서 수업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쓰기 위한 미국식 독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주말 수업은 주제가 계속 변하며 다양한 주제의 독서를 한국어 해석이 아닌 영어를 영어로 습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주말 수업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제는 추리 소설입니다. 미국 초2~3학년 수준의 추리 소설을 읽으며 책에 숨겨진 단서를 통해 범인을 추론하는 과정을 논리적으로 토론하고 기록하게 됩니다.
책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추리 영화, 추리 게임, 토론, 범인 잡기를 영어로 기록하고 추론하는 활동이 조합되어 있습니다.
진정한 독서 수업은 읽기뿐 아니라 + 관련 영화를 보고 + 추리 게임까지 영어로 하며 다양한 매체와 활동을 조합하여 배우는 것을 말합니다.
종이 책을 벗어나 실제 세상에 지식과 언어 능력을 적용,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러한 학습 방법을 '입체적인 입력'이라고 하며, 21세기 미래 교육 방식인 프로젝트 수업의 목표입니다.
특히 추리 소설을 학생들이 읽어야 하는 이유는 3가지입니다.
1. 범인을 알아내기 위한 단서를 찾기 위해 책을 꼼꼼히 읽게 됩니다.
2. 꼼꼼히 읽으면 자연스럽게 이해도가 높아지며, 독서에 대한 즐거움도 향상 됩니다.
3. 각 장면을 상상하게 되어 한국어 해석이 아닌 영어로 읽을 내용을 바로 감정으로 장면으로 떠 올리는 영어 습득을 하게 됩니다.
[디지털 활용 능력]
1. 추리 영화 & 오디오 북을 듣기
2. 영어 추리 게임을 통한 관찰, 상호 작용에 대한 감각
3. 추리 게임을 통해 관찰력, 인지력 향상
추리 소설의 핵심은 자연스럽게 책을 한국어 해석 없이 꼼꼼히 읽게 된다는 겁니다. 추리 소설 특성상 꼼꼼히 읽으며 단서를 찾고 이를 모아 최종 범인을 추론하게 되죠.
이렇게 모인 데이터로 최종 범인을 지목하고 마지막 챕터를 읽으며 자신의 추론이 맞았는지 아닌지 그 과정을 모두 확인합니다. 이는 논리, 추론, 관찰력을 언어적인 능력으로 연결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추리 소설 읽기 + 추리 게임 활동 모습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김도현 원장 블로그를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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